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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AFC, 손흥민 생일 축하 메시지 "캡틴,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 : 2019년 07월 08일(월) 14:29

사진=대한축구협회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대한축구협회(KFA)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생일을 축하했다.

KFA는 8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한 당신의 플레이를 오래 보고 싶습니다.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격하게 사랑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캡틴"이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아시아축구연맹 공식 SNS 사진 캡처


이어 AFC 공식 SNS 역시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토트넘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스타가 27살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1992년 7월 8일생인 손흥민은 한국 나이로 28세(만 27세)가 됐다.

손흥민은 지난 6월 호주와 이란과의 A매치 2연전을 치른 후 휴식 기간에 들어갔다. 그는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소속으로 모든 대회 통틀어 20골 9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로 이끌기도 했다.

대표팀에서도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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