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히딩크 주치의' 송준섭이 히딩크 감독 수술 후기를 밝혔다.
8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정형외과 전문의 송준섭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송준섭은 "히딩크 감독이 관절염이 너무 심해서 축구를 지도해야 하는데 그것도 불편하고 골프도 어려울 정도로 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많이 좋아지셔서 런닝도 하시고 테니스도 치시더라"라며 "13년 만에 테니스를 치게 돼 감사하다고 영상도 보내주셨다"고 밝혔다.
송준섭은 "히딩크 감독이 외국에서는 인공관절 수술을 했는데, 인공관절 수술은 스포츠에 제약이 있다"며 "우리나라에 있는 신기술이 어떤 거냐고 물어보셔서 줄기세포를 이용해 수술해서 저렇게 좋아지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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