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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측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 복귀 계획 아직 無" [공식입장]
작성 : 2019년 07월 04일(목) 16:59

김우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김우빈의 복귀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으나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4일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으로 복귀한다는 보도와 관련, 스포츠투데이에 "아직 시나리오를 받지 않았다. 현재 건강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복귀 계획은 아직"이라고 일축했다.

영화 '외계인'은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 범죄물로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우 전지현이 스케줄 일정 확인 중이며 류준열, 김태리 등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 김우빈은 아직까지 회복에 전념할 전망이다.

최동훈 감독은 2012년 '도둑들', 2015년 '암살'로 천만 영화 감독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에 김우빈 주연의 '도청'을 준비했지만 김우빈의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제작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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