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톰 홀랜드와 열애설' 젠다야 콜맨,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낙점 소식에 반응은?
작성 : 2019년 07월 04일(목) 16:23

젠다야 콜맨 톰 홀랜드 할리 베일리 / 사진=젠다야 콜맨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젠다야 콜맨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영화에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젠다야 콜맨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할리 베일리가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영화 에리얼 역에 캐스팅됐다'는 보도를 공유하며 "그래. 이거지"라고 적었다.

또 젠다야 콜맨은 할리 베일리가 소속된 듀오그룹 '클로이X할리' 트위터 계정을 태그하며 하트 이모티콘 붙여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에 할리 베일리는 "사랑하고 고맙다"고 화답했고, 젠다야 콜맨은 "너 때문에 너무 흥분된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젠다야가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주인공으로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 랜트 등 다수의 해외 매체 역시 "디즈니가 젠다야 콜맨에게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주연 에리얼 역을 제안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젠다야 콜맨은 '위대한 쇼맨'에서 유색인종 서커스 단원 앤 휠러를 연기하며 국내 영화 팬들에게 사랑 받았다. 이후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피터 파커의 친구 미쉘을 연기했다. 더불어 젠다야 콜맨은 최근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톰 홀랜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