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주성치 사단이 돌아온다.

영화 '인크레더블 손오공'(감독 임자총)이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인크레더블 손오공'은 인간을 현혹시키는 요괴 대붕새의 음모와 계략을 막아내고 세상을 구해내기 위한 전설의 인물 제공의 무협 액션을 담은 영화이다. '쿵푸허슬'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주성치 사단이 선보이는 코믹 액션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거대한 용이 정면으로 들이닥치듯 생생하고 강렬한 비주얼을 담고있어 눈길을 끈다. '인크레더블 손오공'은 각종 요괴들의 계략을 막아내 인간들을 구해온 전설의 인물 제공이 역대 가장 강한 요괴인 대붕새의 음모를 막아내고 옥황상제와 신들을 동원하여 그를 물리치는 과정을 웅장하면서도 코믹하게 담아냈다. 생생하고 현란한 C.G.를 예고한 코믹 무협 액션 '인크레더블 손오공'은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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