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했다.

배지현은 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지현은 남편인 류현진과 함께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있다.

배지현은 "영광"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지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가 시작되기 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오는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전반기 마지막 선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