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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5년만에 재개봉 '행복 찾는 기억탐구 영화'
작성 : 2019년 07월 03일(수) 11:53

사진=영화 마담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행복을 찾는 기억탐구 영화가 다시 돌아온다.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감독 실뱅 쇼메)측이 5년 만에 재개봉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은 어릴 적 부모를 여의고 말을 잃은 채 살아가는 피아니스트 폴이 우연히 이웃인 마담 프루스트의 집을 방문하면서 겪게 되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은 지난 2014년 국내에서 14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다양성 영화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영상미와 흥겨운 음악,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스토리의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은 5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와 다시 한 번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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