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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썸머' 김보라x정제원, 첫사랑 감성 로맨스
작성 : 2019년 07월 03일(수) 10:23

사진=영화 굿바이 썸머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첫사랑 감성 로맨스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굿바이 썸머'(감독 박주영·제작 이에스픽쳐스) 스틸이 3일 공개됐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굿바이 썸머'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이자 래퍼인 정제원(ONE)과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로 인기 가도를 달리는 김보라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를 연출한 김종관 감독의 연출부로 영화계에 입문한 박주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몽환적이고도 감성적인 열아홉의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영화 굿바이 썸머 스틸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분한 정제원, 김보라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현재의 고민 어린 모습부터, 갑작스레 현재로부터 고백을 받아 고민하는 수민의 모습까지 첫사랑을 시작한 청춘들의 모습이다. 7월 25일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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