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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싸이코' 클로이 모레츠x마이카 먼로 '절친 케미'
작성 : 2019년 07월 02일(화) 16:49

사진=영화 마담 싸이코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마이카 먼로의 '절친 케미'가 눈길을 끈다.

영화 '마담 싸이코'(감독 닐 조단) 측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스타 클로이 모레츠와 마이카 먼로의 뉴욕 생활을 담은 영화 속 비하인드 스틸을 2일 공개했다.

영화 '마담 싸이코'는 지하철에서 베푼 사소한 친절로 끔찍한 스토커와 친구가 되어버린 여자의 현실 공포를 다룬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인생 연기를 펼친 클로이 모레츠의 공개되지 않았던 모습은 물론 숨은 주역 에리카 역 마이카 먼로의 이미지까지 담고 있다. SF 재난 블록버스터 '제5침공'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클로이 모레츠와 마이카 먼로는 '마담 싸이코'에서 뉴욕이라는 바쁘고 복잡한 도시 속에서 함께 의지하며 살고 있는 룸메이트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할리우드 기대주로 손꼽히는 마이카 먼로는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핫 썸머 나이츠'에서 첫눈에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했다. 마이카 먼로는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연기한 것에 대해 "실제 사이처럼 자연스러운 우정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하며 이번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실제 친한 친구이기도 한 두 배우의 친분을 느낄 수 있는 장면부터, 싸이코 그레타의 스토킹으로 위기에 빠진 프랜시스를 꼭 안고 있는 에리카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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