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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레이스' 액션 전설 실베스터 스탤론의 귀환
작성 : 2019년 07월 02일(화) 16:10

사진=해당 예고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의 귀환이 예고됐다.

영화 '백트레이스'(감독 브라이언 A 밀러) 메인 예고편이 2일 최초 공개됐다.

영화 '백트레이스'는 기억을 잃은 채 7년 동안 감옥에 있던 강도 용의자 맥도널드(매튜 모던)와 베테랑 형사 사익스(실베스터 스탤론)가 사라진 2천만 불의 행방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사라진 2천만 불의 행방과 용의자를 찾기 위해 숨 막히는 추격을 시작한 실베스터 스탤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FBI 요원과 경찰, 형사까지 합류하며 본격적인 추적이 시작되고 의문의 조직으로부터 기억을 되찾아준다는 약을 투여받게 된 강도 용의자 맥도널드가 사건에 대한 기억을 재구성하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지워진 기억 속 2천만 불을 찾아라"라는 문구와 함께 본격적으로 강도 용의자와 경찰, 형사 간의 전면전이 그려지며 기대를 모은다. 7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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