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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찾은 류현진, 3회말 삼자범퇴 처리 [류현진 중계]
작성 : 2019년 06월 29일(토) 10:43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3회말을 삼자범퇴로 마무리 지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말 놀란 아레나도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다행히 2회말에는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안정을 찾은 류현진은 3회말 선두타자 찰리 블랙몬을 스탠딩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이안 데스몬드를 좌익수 뜬공, 데이비드 달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한편 다저스는 4회 현재 콜로라도에 3-2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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