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톰 홀랜드x제이크 질렌할 새벽 입국 현장 '특급 팬서비스'(스파이더맨:파프롬홈)
작성 : 2019년 06월 29일(토) 10:40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 X 제이크 질렌할이 전격 내한했다.

29일 새벽 4시 40분께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의 주역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배우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이 오늘 새벽 수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내한했다.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 입국 현장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200여 명의 국내 팬들과 취재진들이 모여 뜨거운 환호와 취재 열기를 뿜어냈다.

특히 3년 연속 한국을 방문한 톰 홀랜드는 수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선보여 환영의 열기를 더했다.

두 사람은 6월 30일 오후 2시 30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와 7월 1일 오전 11시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되는 내한 기자간담회 및 각종 인터뷰 등을 통해 내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이 출연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7월 2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