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로한M'이 정식 출시 서비스 된다.
게임업체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MMORPG '로한M'을 27일 오후 1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로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온라인 게임 로한의 PVP와 관련된 '살생부' 시스템, '공성전', '타운공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에 맞게 재해석했다. 그리고 기존의 아이템, 게임 재화 거래에서 발전된 형태의 '자유 경제 시스템' 등 로한M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도 선보인다.
플레이위드는 오늘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와 함께 플레이위드는 공식 카페와 유튜브에 로한M의 공식 홍보 영상도 공개했으며, 카페 내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로한M의 정식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미 예고한 대로 전 서버 최초로 최고 레벨인 100레벨에 도달한 유저에게 포르쉐를 제공하며, 최초 만레벨 유저를 보유한 길드에는 길드 현모를 위한 경품 등을 지급한다. 이 밖에 오픈 기념 7일 출석, 레벨 업 달성, 가이드 미션 달성, 일일 접속시간 달성 등의 게임 내 이벤트가 제공되며, 별도로 공식 카페 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로한M은 온라인게임 로한의 정식 서비스 이 후 많은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로한의 모바일 게임으로,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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