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돌아온 유관위 감독 신작 '신강시선생', 액션 거장 전소호 만났다
작성 : 2019년 06월 26일(수) 10:34

사진=영화 신강시선생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본격 퇴마 액션이 관객을 찾는다.

영화 '신강시선생'(감독 유관위)이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오감 압도 9종 스틸을 26일 전격 공개했다.

홍콩 강시 영화의 원조 유관위 감독이 '신강시선생'으로 돌아와 또 한 번 강시 영화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무협액션의 거장 배우 홍금보와 '강시선생'으로 당시 홍콩에서 20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강시 공포증을 불러일으키며 국내를 뒤흔들었던 유관위 감독이다.

이번 '신강시선생'에는 홍콩 영화에서 특출난 액션 내공으로 이연걸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민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전소호가 출연해 영화에 힘을 더한다. 강시 영화의 거장 유관위 감독과 무협 액션의 거장 전소호가 만나 더욱 기대를 모으는 '신강시선생'의 티저 포스터는 세계의 위기를 암시하는 붉은 빛의 불꽃들과 함께 흩날리는 부적들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신강시선생' 스틸 9종은 의문사를 당한 한 인물이 강시가 되어버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시작으로, 마을을 더욱 흉흉하게 만드는 죽음들이 잇따라 발생하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강시 선생 하오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고, 어둠의 세력에 대항해 결전을 시작하게 된다. 7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