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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킹 정두홍x미친 연기력 류덕환,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격
작성 : 2019년 06월 26일(수) 10:08

사진=영화 난폭한 기록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액션킹 정두홍 X 미친 연기 류덕환이 입담을 예고했다.

6월 26일 오전 11시 방송될 SBS 파워 FM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난폭한 기록'(감독 하원준·제작 영화사 반딧불)의 주역 정두홍, 류덕환이 출연한다.

'난폭한 기록'은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전직형사 기만(정두홍)과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특종킬러 VJ 국현(류덕환)의 리얼한 동행취재기를 담은 범죄 액션영화이다.

주연배우 정두홍, 류덕환은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라이브로 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자 연기했던 에피소드와 그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며 생활용품 액션에 관한 이야기와 극중 사건을 해결해 가는 긴장감 및 추격의 드라마를 유쾌한 입담으로 털어놓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을 통해 만난 것 자체로도 이목을 집중 받았던 정두홍과 류덕환의 완벽했던 앙상블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난폭한 기록'은 7월 11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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