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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일본 '테레토음악제 2019' 출연…본격 활동 재개
작성 : 2019년 06월 25일(화) 14:07

사진=구하라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일본의 매체 TV 도쿄는 "구하라가 26일 방송 예정인 '테레토음악제 2019'에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테레토음악제'는 2014년부터 시작된 특집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구하라 외에도 그룹 킨키키즈, 브이식스, 뉴스, 칸쟈니8, 캇툰, AKB48, 가수 코다쿠미 등 일본 대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전하며 "언제나 고맙다. 더욱 노력하겠다"고 글을 남긴 바 있다.

앞서 그는 지난달 26일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가 매니저의 신고로 구조됐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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