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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우 전 여친' 미란다 커, 셋째 임신 중 근황 공개
작성 : 2019년 06월 25일(화) 13:38

조로우 전 여친 / 사진=미란다 커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2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프로그램 홍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만삭에 가까운 배를 소중히 감싸 안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애플리케이션 '스냅챗'의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아들 하트를 출산한데 이어 현재 자녀를 임신 중이다.

한편 미란다 커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성접대 대상으로 지목된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의 과거 연인 사이였다. 조 로우는 과거 미란다 커와 연애 당시 810만 달러(약 93억 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건네기도 했다.

24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조 로우와 양현석의 성접대 정황을 보도하며 논란이 된 상황이다. 이에 그의 전 여자친구인 미란다 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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