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7월 극장가 찾는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부터 '극장판 엉덩이 탐정'까지
작성 : 2019년 06월 24일(월) 09:57

사진=각 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7월 극장가를 수놓는 애니메이션들이 눈길을 끈다.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 '마녀 배달부 키키', '라라와 움직이는 비밀의 숲', '극장판 엉덩이 탐정'이다.

스튜디오 지브리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첫 번째 대중적 흥행작으로 의미가 깊은 작품인 '마녀 배달부 키키'는 탄생 30주년을 맞아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다시 돌아온다. 아름다운 유럽과 세계적인 영화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명품 OST와 함께 펼쳐지는 행복 배달부 초보 마녀 키키의 마법 같은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위험에 처한 비밀의 숲을 지키고 마법에 걸린 용의 비밀을 찾기 위해 신비의 세계로 떠난 주인공들의 모험을 그린 '라라와 움직이는 비밀의 숲'은 전작 '유고와 라라: 신비의 숲 어드벤처', '유고와 라라: 하늘 고래와 구름섬 대모험' 등에 이은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숲속 어드벤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600만 부 인기 베스트셀러의 첫 극장판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은 전대미문의 두 사건에 맞선 명탐정 엉덩이 교수와 조수 브라운의 추리 수사극이다.

'별의 정원'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을 담은 영화로 어둠의 돌을 빼앗아 우주를 사라지게 하려는 우주 해적 플루토에 맞서 모험을 시작한 13살 사춘기 소녀 수하와 별빛 친구들이 선보이는 별빛 판타지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