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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기록' 액션지존 정두홍x미친 연기 류덕환, 특급 '케미' 기대
작성 : 2019년 06월 24일(월) 09:23

사진=영화 난폭한 기록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리얼 액션 정두홍과 미친 연기력의 류덕환이 만났다.

액션 영화 '난폭한 기록'(감독 하원준·제작 영화사 반딧불)에서 정두홍과 류덕환의 각기 다른 매력을 24일 소개했다.

'난폭한 기록'은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전직형사 기만(정두홍)과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특종킬러 VJ 국현(류덕환)의 리얼한 동행취재기를 담은 범죄 액션영화이다.

정두홍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의심할 여지 없는 액션 연기를 펼친 인물이며 류덕환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이다. 이런 두 사람이 만나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정두홍은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지난날을 후회하며 무기력하게 살아가다 극 중 류덕환을 만난 후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인물로 그 과정에서 자비 없는 액션을 선보인다. 수 많은 악당들을 때려 잡는 신들에서 그는 손에 잡히는 무엇이든 살벌한 무기로 만들어 리얼 액션을 펼친다.

정두홍과 함께 위험한 동행에 나서는 류덕환은 단순 특종을 노렸다가 처절한 복수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로 표정 하나 만으로 스토리의 긴박감을 표현해 내 작품의 재미를 끌어 올린단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긴박함 속에서도 캐릭터 특유의 능청스러움을 잃지 않아 '난폭한 기록'이 가진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웃음을 던지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액션 강자 정두홍과 미친 연기력을 자랑하는 류덕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난폭한 기록'은 7월 11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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