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연속 안타에 이어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7에서 0.289로 소폭 상승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고 2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잘 맞은 타구는 유격수 직선타로 돌아섰다. 이어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4-5로 끌려가던 6회말 1사 만루 득점권 찬스에서 추신수는 시카고의 중계투 에반 마셜을 상대로 1타점 중전 안타를 때려내 동점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8회말 2사 이후에 2루타를 때려 2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했다. 후속 델리노 드쉴드가 1루 뜬공으로 물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텍사스는 시카고에 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텍사스는 시즌 41승36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시카고는 36승38패로 중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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