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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틴 "방탄소년단 뷔 매력? 숨쉬는 것도 좋다" [인터뷰 스포일러]
작성 : 2019년 06월 21일(금) 17:05

핫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평균 나이 만 12.5세, '국내 최연소 힙합 걸그룹' 핫틴이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해 언급했다.

핫틴은 최근 진행된 데뷔 싱글 '핫 틴에이저(HOT TEENAGER)' 발매 인터뷰에서 카드, 방탄소년단, 하성운, 세븐틴을 '좋아하는 아이돌'로 꼽았다.

예완은 "카드 선배님들을 좋아한다. 이유는 힙합 느낌도 나면서 노래 자체가 너무 좋고 가사도 좋다. 춤도 힙합적으로 잘 추셔서 좋아한다"고 밝혔다.

예본은 "방탄소년단. 그 중에 김태형(뷔) 님"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다. 그냥 숨쉬는 것도 좋다"며 "노래도 잘 부르시고 개성 있는 매력이 있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또 하성운 님"이라면서 "너무 잘생기셨다. 구름처럼 생기시고 노래를 너무 잘 부르신다"고 덧붙였다.

은정은 "세븐틴 선배님들을 좋아한다. 컴백하셨을 때 무대 오르신 걸 봤는데 그때 표정이 대단했다. 춤도 13명 분들이 완전 잘 맞는다는 게 신기해서 그때부터 좋아하게 됐다. 실력이 좋으셔서 좋아한다"고 말했다.

핫틴은 1일 발매한 '핫 틴에이저'의 타이틀곡 '보니따'로 활동 중이다. '보니따'는 10대들의 고민을 녹여낸 힙합 댄스곡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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