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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성민, 실핏줄 터질 정도로 괴물같은 열연
작성 : 2019년 06월 20일(목) 12:02

사진=영화 비스트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묵직하게 스크린을 압도하는 괴물 같은 배우 이성민의 열연이 눈길을 끈다.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이 극 중 실핏줄까지 터질만큼 열연을 펼친 배우 이성민의 촬영 비하인드를 20일 공개했다.

영화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다.

범인 검거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력반 에이스 한수 역을 맡은 이성민은 살인마를 잡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하는 선택을 내린 인물을 깊이 있는 눈빛과 치밀한 심리묘사로 표현한다.

특히 이성민은 스스로의 선택이 자신의 숨통을 조여오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한수의 내적 갈등을 특별한 대사 없이 얼굴의 미세한 근육 떨림이 보일 듯한 표정 연기로 담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성민은 극단으로 치달은 한수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치열하게 고민하며 완벽하게 몰입한 나머지 실제로 눈의 실핏줄이 두 번이나 터졌다고.

이정호 감독은 "이성민 선배님 눈에 빨간 게 있더라. 분장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선배님이 씩 웃으면서 터졌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성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 라이벌 형사 민태 역의 유재명은 "어떻게 하면 실핏줄이 터질 만큼 강한 집중력과 몰입을 보여줄 수 있었는지 이성민 선배의 연기에 많이 감탄했다"고 전했다. 이성민의 역대급 열연이 담긴 '비스트'는 6월 26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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