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최후의 소녀' 인류 종말, 홀로 남은 소녀가 겪는 공포
작성 : 2019년 06월 19일(수) 18:00

사진=영화 최후의 소녀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인류가 종말하고 마지막 홀로 남은 소녀가 겪는 공포, 환상, 절망 그리고 희망을 담고 있는 놀랍도록 독창적인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최후의 소녀'(감독 에이 티 화이트)측이 6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19일 공개했다.

영화 '최후의 소녀'는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낯선 마을에 찾아온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인류가 사라지고 혼자 남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신인감독 에이티 화이트의 창의적인 연출과 독창적인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미로 호평 받고 있는 '최후의 소녀'는 로튼토마토 지수 92%를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최후의 소녀'의 메인포스터는 창 밖을 바라보는 소녀의 모습과 아무도 없는 마을에 혼로 서 있는 소녀,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존재가 담겨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혼자 남은 소녀의 외로움과 공포, 환상,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결말을 암시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