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난폭한 기록' 류덕환, 집념의 특종킬러 VJ로 대변신
작성 : 2019년 06월 19일(수) 11:12

사진=영화 난폭한 기록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배우 류덕환이 집념의 VJ 캐릭터로 변신한다.

액션 영화 '난폭한 기록'(감독 하원준·제작 영화사 반딧불)측이 집념의 특종킬러 VJ 국현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류덕환의 캐릭터를 19일 소개했다.

정두홍, 류덕환 주연의 액션 영화 '난폭한 기록'은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전직형사 기만(정두홍)과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특종킬러 VJ 국현(류덕환)의 리얼한 동행취재기를 담은 범죄 액션영화이다.

드라마 '신의 퀴즈' 시리즈부터 최근 종영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비롯해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국가부도의 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남다른 연기력을 증명해온 배우 류덕환은 '난폭한 기록'에서 집념의 VJ로 변신했다.

그가 맡은 국현은 특종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특종킬러 VJ로, 머리에 칼날이 박힌 기만의 사연이 대박 아이템임을 직감하고 까칠하고 난폭한 성향의 기만을 끈질기게 구슬려 마침내 동행취재까지 성사시키는 집념의 인물이다.

특히 난폭한 성질을 억제하지 못해 주먹만 앞서는 기만에게 툴툴대면서도 끈질기게 카메라를 들이미는 국현의 넉살 좋은 모습은 액션의 향연 사이 깨알 같은 웃음 포인트라고. 또한 자타공인 최고의 액션장인 정두홍과의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의외의 '브로케미'를 기대케한다. 7월 11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