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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노무현' IPTV 케이블 VOD 서비스 시작
작성 : 2019년 06월 18일(화) 11:31

사진=영화 시민 노무현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시민 노무현'을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시민 노무현'(감독 백재호·제작 엠앤씨에프)이 6월 18일부터 IPTV와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개시했다.

'시민 노무현'은 퇴임 후 봉하마을에서 여생을 보낸 故 노무현 대통령의 454일간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지금까지 다뤄진 적 없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영화로 대통령 노무현이 아닌 대한민국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온 그가 평범한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 소통했던 시기를 심도있게 다루며 현대 시민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는 작품.

영화는 노무현 대통령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처음 탄생시켰던 '무현, 두 도시 이야기'의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 제작한 작품으로, 노무현 재단에서 제공한 방대한 미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또한 평범한 시민 노무현의 모습과 육성을 통해 사람들과 어떤 얘기를 나누었고 어떠한 메시지를 남기고자 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영화로 호평을 받았다. '시민 노무현'은 IPTV와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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