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피부도 '준비운동' 필요하다고?
작성 : 2014년 08월 21일(목) 17:52

CL4, 아이오페, 한율, 키엘 제공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운동 전 준비운동이 중요하듯이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도 황급하게 관리를 시작하기 보다 단계별 준비가 필요하다. 그 시작은 스킨케어.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스킨케어를 통하여 올가을 모공 없는 도자기 피부를 연출해 보자.

◆ 올바른 세안으로 피지 및 블랙헤드 정돈

스킨케어의 첫걸음은 세안이다. 피부는 신진대사를 반복하면서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한다. 이 때 피부 표면에 남아있는 것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극성 비누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공의 블랙헤드가 두드러지더라도 세게 문지르면 안된다.

CL4 '울트라 하이드라 클렌징 로션'은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로션 타입의 클렌저다. 민감한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파파야 열매, 자몽 추출물 등 식물 성분들이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며 메이크업 및 잔여물을 깨끗하고 부드럽게 닦아내 촉촉한 피부연출한다.

코 주위는 얼굴의 다른 부위에 비해 모공이 많은 편이다. 모공을 손가락이나 면봉으로 무리하게 짜면 불필요한 자극이 더해져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 먼저 따뜻한 수건을 코 부위에 올려두어 모공을 열어준 후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다.

CL4 '블랙헤드 리무버'는 모공을 단단히 막고 있는 블랙헤드와 피지, 각질을 정돈해 준다. 화장솜에 적셔 블랙헤드가 신경 쓰이는 코 부위나 피지가 쌓이는 부위에 올려두면 된다. 팩이나 스크럽제보다 피부자극이 없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세안 후 충분한 수분 보급

세안으로 각질과 노폐물을 정리한 후에는 따뜻한 손으로 적당한 분량의 스킨을 얼굴에 두드려 주어 온기를 전달해 준다. 피부가 건조하게 느껴질 때는 여러 차례 반복하고, 보온된 피부를 지키기 위해 바로 로션이나 크림으로 피부를 채워 피부 속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도록 한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분 충전이 급선무이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소프너'는 소프트 리피드 캡슐을 함유하여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바로 흡수되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고농축 스킨이다.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하며, 미네랄 양이온과 유기 음이온이 피부층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한율 '진액 에멀젼'은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하여 만든 에멀젼이다. 피부 속 수분을 잡아두는 힘을 길러주어 피부 건조의 근본 원인을 케어한다. 피부에 닿자마자 피부 온도에 의해 자연스럽게 흡수된다.

키엘 '레어 어스 포어 미니마이징 로션'은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를 주성분으로 한 트리트먼트 로션이다. 넓어진 모공을 조여준다. 번들거림 없는 매트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오일-프리 보습제다.

◆ 좋은 피부 조성을 위한 영양 보급

몸을 위한 영양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을 위해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해 준다. 평상시에 모공 없는 피부 만들기에 필요한 비타민 B, C가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고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등을 주의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