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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LPGA 마이어 클래식 3R 공동 11위
작성 : 2019년 06월 16일(일) 12:20

최운정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운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도약했다.

최운정은 16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운정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재미교포 애니 박(미국)은 17언더파 199타로 헨더슨을 추격하고 있다. 렉시 톰슨과 브리타니 알토메어(이상 미국, 16언더파 200타)는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5위, 고진영과 박인비, 유소연은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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