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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LAA전 대타 출전 삼진…오타니 사이클링 히트
작성 : 2019년 06월 14일(금) 14:57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교체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각)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삼진을 기록했다.

9회말 다니엘 로버슨을 대신해 대타로 나선 최지만은 에인절스의 불펜 투수 캠 베드로시안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83에서 0.281로 소폭 하락했다.

탬파베이는 에인절스에 3-5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탬파베이는 시즌 41승 27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머물렀다. 3연승을 달린 에인절스는 34승 35패로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한편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경기에서 일본인 메이저리거 1호 힛 포 더 사이클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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