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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의혹' 아이콘 비아이, 최근 근황 보니…백발로 탈색?
작성 : 2019년 06월 12일(수) 13:26

사진=아이콘 비아이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그룹 아이콘(IKON) 비아이가 마약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탈색 머리가 또 다른 의혹을 낳고 있다.

그룹 아이콘(IKON) 비아이가 최근 탈색을 감행했다. 당시 별 문제 되지 않았던 머리색이 12일 비아이의 마약 의혹 보도와 함께 화두에 올랐다.
지난 9일 비아이는 자신의 SNS에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아이는 백발의 머리색에 핑크색 슈트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이하이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누구 없소'의 피처링을 맡아 활동 중이다.

그러던 중 12일 비아이에 대한 마약 의혹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한 매체는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하려는 메시지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비아이는 마약류 위반 피의자인 A씨에게 시종일관 마약에 대해 물었다. 또한 대마초 흡연 사실도 본인 입으로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비아이는 초강력 환각제인 LSD 구매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백발에 가까운 비아이의 머리색은 역시 의심의 눈초리를 피할 수 없었다. 물론 아이돌이 염색을 하는 건 이상할 일이 아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마약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대부분 탈색이나 제모를 하더라. 비아이가 활동 때문인지는 몰라도 시기가 이상하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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