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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즌 7호 홈런 포함 멀티히트 활약…타율 0.287
작성 : 2019년 06월 11일(화) 10:44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홈런 포함 멀티히트 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7호 홈런을 쏘아 올린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0.287로 끌어 올렸다. 연속 안타 행진도 7경기로 늘렸다.

이날 최지만은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말 2사 이후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전 안타를 터뜨렸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최지만은 이후 2-0으로 앞선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했지만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네 번째 타석은 달랐다. 최지만은 4-0으로 앞선 8회말 무사 1루 찬스에서 오클랜드 불펜투수 호아킴 소리아의 4구를 받아 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대형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포였다.

지난 8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6호포를 터뜨렸던 최지만은 3일 만에 다시 홈런 생산을 재개했다.

최지만의 활약 속에 탬파베이는 보스턴을 6-2로 완파했다. 2연승을 달린 탬파베이는 41승24패를 기록했다. 오클랜드는 33승34패가 됐다.

탬파베이는 최지만 외에도 브랜든 로우와 케빈 키어마이어가 홈런포를 가동하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선발투수 찰리 모튼은 7이닝 2피안타 7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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