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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트 워' 나치군 점령 마을서 벌어지는 최후의 전쟁
작성 : 2019년 06월 07일(금) 11:54

사진=영화 패트리어트 워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나치군으로 인해 파멸이 예견된 한마을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전쟁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패트리어트 워'(감독 파벨 드로즈도프) 메인 포스터가 7일 공개됐다.

'패트리어트 워'는 나치군의 점령으로 파멸이 예견된 마을에서 벌어지는 최후의 전쟁을 담은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모스크바의 설원 속 극한의 전쟁을 담고 있다. 거친 눈발이 휘날리는 배경과 압도적인 전쟁 스케일을 예고하는 탱크를 통해 치열한 전투 현장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더한다.

전쟁의 승리를 위한 마지막 사투와 더불어 모스크바의 참혹한 현실을 담고 있어 궁금증을 모은다. 6월 20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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