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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트리플A서 교체 출전해 1안타…타율 0.478
작성 : 2019년 06월 06일(목) 13:10

강정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트리플A 경기에 교체 출전해 안타를 추가했다.

피츠버그 산하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는 6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의 트리플A 타율은 0.478로 상승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강정호는 6회초 2사 3루 찬스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지만 내야 땅볼에 그쳤다.

강정호는 이후 유격수 수비를 소화했다. 8회초 2사 1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전 안타를 터뜨렸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인디애나폴리스는 루이빌에 5-2 강우콜드승을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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