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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대타 안타' 최지만…팀은 4연패 수렁
작성 : 2019년 06월 05일(수) 18:53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뽑아냈다.

최지만은 5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0에서 0.265로 소폭 상승했다.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서 디트로이트가 선발투수 좌완 라이언 카펜터를 등판시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팀이 6-9로 끌려가던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다. 최지만은 내야안타로 1루를 밟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6-9로 졌다. 이날 경기 패배로 4연패에 빠진 탬파베이는 35승 23패를 기록했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23승 34패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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