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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집으로' 갇혀있던 모든 악령 깨운 애나벨 '사악한 공포 예고'
작성 : 2019년 06월 04일(화) 09:43

사진=영화 애나벨 집으로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공포영화의 대가 제임스 완의 '컨저링' 유니버스가 관객을 찾는다.

애나벨 인형의 세 번째 이야기 영화 '애나벨 집으로'(감독 게리 도버먼) 2차 예고편이 4일 공개됐다.

영화 '애나벨 집으로'는 워렌 부부가 귀신들린 애나벨 인형을 집으로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공포영화이며 애나벨의 세 번째 이야기이자 '컨저링 유니버스' 7번째 작품이다.

제목처럼 집으로 온 애나벨은 '하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한 워렌 부부의 딸과 베이비시터를 타겟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피할 수 없는 공포를 선사한다.

미국의 유명한 퇴마사이자 초자연 현상 전문가인 에드 워렌과 그의 아내 로레인 워렌은 악마 연구 분야에 관해 명성을 얻을 정도로 한 평생을 사악한 존재들과 싸워왔다. 비디오나 오디오 테이프에 증거를 확보하는 등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현대식 유령 사냥의 선구자로서 많은 이야기와 책, 영화에 영감을 준 인물들이다.

이번 영화에서 애나벨은 워렌 부부가 맡았던 사건들과 관련된 저주받은 물건들을 전시하는 오컬트 뮤지엄에 갇혀있던 모든 악령들을 깨워, 그야말로 악령 어벤져스를 결성한다. 애나벨 역시 실제로 미국 서부 코네티컷에 위치한 오컬트 뮤지엄에 보관돼 있다.

'아쿠아맨'의 패트릭 윌슨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베라 파미가, '캡틴 마블'의 아역 멕케나 그레이스,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매디슨 아이스먼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흥행 배우가 총출동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애나벨' 시리즈, '그것', '더 넌'의 각본을 맡은 게리 도버먼이 처음으로 첫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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