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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발' 토트넘-리버풀 챔스 결승, 스포티비(SPOTV)·아프리카TV 생중계
작성 : 2019년 06월 02일(일) 03:04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명단 / 사진=토트넘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과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건 최후의 일전을 펼친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갖는다.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 기세를 몰아 첫 우승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모처럼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이어지는 ‘DESK’ 라인이 가동되는 만큼 자신감도 높다.

리버풀도 우승이 간절하다. 지난해에도 결승 무대까지 올랐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에는 아쉬움을 풀어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양 팀의 치열한 경기는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온(SPOTV ON),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플러스(SPO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온(SPOTV ON)에서는 이영표 특별 해설위원과 양동석 캐스터가 마드리드 현지의 생생한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플러스(SPOTV+)에서는 장지현 해설위원과 김명정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다.

PC/모바일로 시청하는 축구팬은 스포티비나우(SPOTV NOW)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네이버, 아프리카TV 등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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