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셀카 한 장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류현진은 1일 자신의 공식 SNS에 "WinningMaskPACK" 이라고 전하며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코와 볼이 붉게 물든 귀여운 팩을 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날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전에서 7.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5월 한 달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류현진은 시즌 8승(1패),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했다. 44.2이닝을 소화하면서 방어율은 0.59로 단 3실점만 허용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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