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류현진, 2이닝 연속 삼자범퇴…4회까지 무실점[류현진 중계]
작성 : 2019년 05월 31일(금) 12:21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초 뜬공 2개와 삼진 1개를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깔끔한 출발을 했다. 2회초에는 위기를 맞았지만, 잘 넘겼다. 이날 첫 볼넷과 피안타를 허용하며 1사 1,2에 몰렸다. 하지만 후속 타자들을 팝플라이 아웃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3회초에는 두 번째 삼자 범퇴를 기록하며 메츠의 타선을 틀어막았다. 4회초에도 땅볼과 뜬공, 삼진을 잡아내며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한편 다저스는 4회말 현재 1-0으로 메츠에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