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류현진, 2회 1피안타 허용…실점 위기 벗어나[류현진 중계]
작성 : 2019년 05월 31일(금) 11:51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2회초 첫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실점은 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초 뜬공 2개와 삼진 1개를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깔끔한 출발을 했다.

2회초에는 위기를 맞았지만, 잘 넘겼다. 2회초에는 선두타자 피트 알론소를 4구 만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하지만 토드 프레이저에게 볼넷, 카를로스 고메즈에게는 좌전 안타를 허용하며 1사 1,2루에 몰렸다. 하지만 후속타자 아데이니 에체베리아를 팝플라이 아웃으로, 토마스 니도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다저스는 현재 2회초 1-0으로 메츠에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