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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신충식 "나이 78세…김기현보다 형" [TV캡처]
작성 : 2019년 05월 29일(수) 22:19

인생다큐 마이웨이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신충식이 자신의 나이를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신충식이 출연해 인생의 우여곡절을 이야기 했다.

이날 신충식은 성우 겸 배우 김기현과 만나 식사를 했다. 김기현은 안부를 물으며 "형이 좋은 곳 가서 사니까 얼굴도 좋아 보인다"며 "형이 올해 나이가 77세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신충식은 "78세지. 말띠 1942년생이지"라고 답했고, 김기현은 "나보다 세 살 많구만"이라며 웃었다.

이어 김기현은 "나와 가장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다. 만나자고 하니까 정말 반갑고 좋다"며 웃어 보였다. 신충식은 "성우를 말하니까 너만 생각나더라"고 화답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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