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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칸 영화제 멋진 경험…'악인전' 300만 관객도 감사" [스타엿보기]
작성 : 2019년 05월 29일(수) 13:48

사진=마동석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이 칸 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칸 영화제의 모습을 담은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칸 영화제에서 영화 '악인전' 상영 후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특히 '악인전'을 관람한 관객들이 마동석을 향해 기립박수를 보내 열정적인 현장 분위기를 예상케 했다.

이날 마동석은 "칸 잘 다녀왔다. 멋진 경험이었다"고 칸 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악인전'이 300만 관객 수를 코앞에 두고 있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화 관객을 향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 보스와 형사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펼치는 공조를 그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29일 오전 10시 6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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