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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크랙 캔서 챌린지 동참'…강정호 지목
작성 : 2019년 05월 24일(금) 11:24

류현진 / 사진=저스틴 터너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과 팀 동료들이 서로의 머리에 날달걀을 내리치는 영상이 공개됐다.

다저스의 3루수 저스틴 터너는 2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크랙 캔서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크랙 캔서 챌린지는 월리 스트롱 재단에서 소아 뇌종양 인식을 높이고 기금을 모으기 위한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옆 사람의 머리에 날계란을 내리친 뒤 이 행사에 동참할 사람의 이름을 부른다.

영상 속에는 샤워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다수의 다저스 선수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서로의 머리에 계란을 내리치며 다음 참가자를 지목했다.

류현진은 작 피더슨에게 계란을 맞고 웃으며 "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를 지목한다"고 말했다. 이어 류현진은 리치 힐의 머리를 계란으로 문지르기도 했다.

한편 영상을 게시한 터너는 전 다저스 소속이었던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지목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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