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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예정화와 결혼 계획 언급 "아이 낳을거면 최대한 빨리 하라더라" 너스레
작성 : 2019년 05월 23일(목) 23:42

마동석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마동석이 칸에서 연인 예정화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우 마동석은 23일 낮(현지시간)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오찬에서 공개 연인 예정화를 언급했다.

마동석은 이날 '장가는 안 가나'라는 질문에 "내년에 갈 것"이라며 바쁜 스케줄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동석은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을 언급하며 "아이를 낳을 거면 최대한 빨리 결혼하라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동석은 피트니스 코치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예정화와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마동석은 예정화와 요즘 데이트도 편하게 한다며 건재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마동석은 주연을 맡은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이 올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칸의 레드카펫에 섰다. '악인전'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의기투합한 깡패 두목과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물로 지난 15일부터 한국에서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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