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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상 시어머니, 며느리에 잔소리 폭발 "아들이 이런 거 먹었다니"(이나리) [TV 캡처]
작성 : 2019년 05월 23일(목) 22:35

안혜상 남규택 /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이나리' 댄스스포츠 선수 안혜상, 남규택 부부가 푸짐한 아침을 즐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댄스스포츠 선수 안혜상, 남규택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상은 석 달만 에 쉬는 날을 맞았으나 시어머니의 방문에 급히 집안 청소에 나섰다.

이후 부산에서 올라온 시어머니는 집안 곳곳을 뒤지며 안혜상을 나무랐다. 시어머니는 "냉장고는 음료수밖에 없고 음식에는 곰팡이가 슬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들이 이런 걸 먹었다니. 며느리가 바쁘다는 핑계로 냉장고 청소도 안 하네"라고 잔소리를 날렸다.

이에 안혜상은 "너무 오랜만에 쉬기도 했고, 쉴 때 옷 정리며 이것저것 해야 되는데"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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