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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주영훈 "아내 이윤미, 출산 후 류머티즘 관절염…대신 육아 담당" [TV캡처]
작성 : 2019년 05월 22일(수) 23:48

주영훈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해 육아를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다둥이 아빠들의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꾸며져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했다. 래퍼 딘딘이 스페셜 MC 최초로 두 번째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육아 후유증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강박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앞서 게스트들은 육아를 하느라 하루 4시간 밖에 자지 못하는 고통을 토로했다. 이에 주영훈은 깊게 공감하며 "아내가 계속된 출산에 결국 류머티즘 관절이 생겼다. 수술까지 했다"며 "새벽에 수유 하느라 지친 아내를 위해 내가 육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일 아침 6시 20분에 일어나 첫째 아라를 등교시켜야 한다. 시간에 맞춰 일어나야 하는 강박증 때문에 새벽 3시에 일어나 딸을 챙긴 적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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