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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천사 김명수, 갈등 끝 죽어가는 신혜선 살렸다 [TV캡처]
작성 : 2019년 05월 22일(수) 23:11

단, 하나의 사랑 / 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죽음의 위기에서 천사 김명수의 도움으로 살아났다.

22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은 빠른 전개와 충격적인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발레리나와 천사의 눈부신 만남이라는 색다르고 매력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서(신혜선)는 가족들과 갈등을 빚은 뒤 최집사(장현성)과 귀가하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앞서 수상한 남자가 이연서의 차를 조작한 상황. 이에 최집사는 이연서에게 "꽉 잡으라"고 외쳤지만 결국 큰 사고로 이어졌다.

이에 천사 단(김명수)는 죽어가는 이연서를 바라보며 "부디, 평화를"이라며 뒤돌아섰다. 그러자 이때 이연서는 울면서 도움을 요청했고 단은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결국 단은 "사람 생명에 관여할 수 없다"고 갈등했지만, 살고 싶다는 이연서의 목소리에 결국 날개를 펴 그를 도왔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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