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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부르는 주파수 '0.0MHz', 5인 배우 포스터
작성 : 2019년 05월 22일(수) 15:01

사진=영화 0.0MHz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접한 배우 5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0.0MHz'(감독 유선동·제작 제이엠컬쳐스) 개봉 기념 포스터가 22일 공개됐다.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

인기 공포웹툰을 원작으로 했고 '0.0MHz'를 통해 처음 스크린에 데뷔한 정은지, 이성열과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 젊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이목을 끌었다.

정은지는 어릴 적부터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희 역할을 맡았고 이성열은 끝까지 비밀을 간직한 상엽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와 스크린에서 꾸준히 활동한 최윤영이 위험한 강령술의 시전자가 되는 윤정 역을, 신주환이 개인적인 욕심으로 인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하는 요주의 인물인 한석 역을, 정원창이 윤정의 연인이자 동아리의 이성적인 리더 태수 역으로 등장한다.

이번에 공개된 개봉 포스터는 이 다섯 배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0.0MHz'는 개봉 전 해외 19개국 선판매 쾌거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한국 공포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5월 29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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