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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트 미 라이크 파이어', 타하르 라힘x스테이시 마틴 강렬 로맨스
작성 : 2019년 05월 22일(수) 10:01

사진=영화 트리트 미 라이크 파이어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예언자' 타하르 라힘 X '님포매니악' 스테이시 마틴이 만났다.

영화 '트리트 미 라이크 파이어'(감독 마리 몽쥬)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이 22일 공개됐다.

강렬한 남녀의 키스 신이 눈에 띄는 런칭 포스터와 남녀 주인공 각각의 시선을 담아낸 포스터에는 "그의 자유로움도, 그의 뜨거움도, 그의 비겁함도, 바보처럼 사랑하고 또 사랑했다", "그녀의 아름다움도, 그녀의 순수함도, 그녀의 지독한 사랑도 끝까지 이용하고 또 이용했다"는 카피 문구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영화 트리트 미 라이크 파이어 포스터


런칭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한편의 광고를 보는 듯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세련된 비트로 눈길을 끈다.

'트리트 미 라이크 파이어'는 첫 눈에 빠진 강렬한 사랑, 악몽 같은 끝이 예정된 지독한 사랑, 바보 같은 한 여자와 인생이 게임인 못된 남자, 사랑에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멜로 영화다.

제6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에 빛나는 '예언자'에서 압도적인 열연을 펼친 타하르 라힘과 '님포매니악'에서 어린 조 역을 맡아 가장 강렬한 데뷔를 한 스테이시 마틴이 '트리트 미 라이크 파이어'로 만나 딥한 멜로 버스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갖추며 현재 프랑스 영화계를 주도하는 젊은 배우 타하르 라힘과 스테이시 마틴이 커플 연기를 펼쳐 더욱 이목을 끈다.

스테이시 마틴은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여인부터 한 남자를 끝까지 믿고 싶은 바보 같은 여인까지 지독한 사랑에 빠진 엘라 역을 소화했다. 타하르 라힘은 한 여자를 게임의 세계로 초대한 남자부터 한 여자를 지독히도 배신한 남자까지 자기밖에 모르는 아벨 역을 맡았다. 6월 개봉 예정.

사진=영화 트리트 미 라이크 파이어 예고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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