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한그루 홍수현이 방송을 통해 빛나는 민낯 피부를 공개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홍수현이 특급 민낯 비결을 뽐냈다.
17일 대만에서 진행된 홈쉐어 편에서 홍수현은 샤워를 마치고 촉촉하고 빛나는 민낯을 공개했다. 굴욕 없는 민낯과 함께 홍수현이 밝힌 피부 비결은 바로 냉장고 속에 보관해 둔 크림으로 나이트 케어를 해 주는 것.
홍수현은 "더운 여름 날씨에는 크림 하나면 된다”며 “냉장고에 크림을 잠시 넣어두고 밤에 듬뿍 발라주면 피부도 촉촉해지고 윤기 나며 광채가 나는 피부가 된다"며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홍수현이 냉장고에서 꺼낸 크림은 바로 김희애의 특급 물광 크림으로 유명한 ‘SK-II 셀루미네이션 딥서지 EX’. 이 제품은 특히 푸딩 같은 제형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 주고 노란 피부 톤을 화사하게 케어해 준다. 상온에서 15도 정도 시원하게 보관해서 사용하면 사용감이 더욱 좋아 여름철 특히 인기다.
tvN ‘연애 말고 결혼' 캡처 / 클라리소닉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의 주인공 한그루는 ‘진동클렌저’를 이용해 피부를 관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한그루(주장미)가 진동클렌저 거품 세안에 신기해 하며 좋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클렌징 후 투명하게 빛나는 얼굴로 "아! 개운해 피부가 맨들맨들 해졌어!"라며 민낯을 자랑했다. 한그루가 사용한 클렌징 기기는 로레알 클라리소닉 아리아(ARIA) 화이트 제품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