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정통 무협 액션 영화 '108영웅: 전설의 무공'이 온다.

정통 무협 액션 영화 '108영웅: 전설의 무공'(감독 류신의)측이 액션배우 성룡, 견자단을 잇는 장박호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21일 공개했다.

'108영웅: 전설의 무공'은 의적이자 전설의 무공인 시진이 의문의 서신에 얽힌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신분을 감춘 채 도성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정통 무협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의문의 서신에 영웅의 운명이 달렸다"는 카피와 함께 영화의 주인공인 전설의 무공 시진의 굳건한 표정과 액션이 담겼다.

'108영웅: 전설의 무공'의 스페셜 포스터 속 맨주먹 액션을 예고한 장박호는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의 성룡, '엽문' 시리즈의 견자단을 잇는 중국 대표 액션 배우이다.

장박호는 중국의 액션 라이징 스타로 소림사 무술 학교를 졸업하였고, 격투기 전통 무술 대회 1위를 수상하는 등 액션 배우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다. 장박호는 '108영웅: 전설의 무공'에서 전설의 무공인 시진 역할을 맡아 압도적이며 통쾌한 액션과 함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23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