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시민 노무현' 김경수 경남도지사부터 강원국 작가까지, 릴레이 GV 개최
작성 : 2019년 05월 21일(화) 10:20

사진=영화 시민 노무현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부터, 강원국 작가, 손아람 작가가 영화 '시민 노무현'을 위해 나섰다.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시민 노무현'(감독 백재호·제작 엠앤씨에프)측이 김경수 경남도지사부터 강원국 작가, 손아람 작가, 박주민 의원, 김종민 의원, 박경미 의원이 릴레이 GV에 함께 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민 노무현'은 퇴임 후 봉하마을에서 여생을 보낸 故 노무현 대통령의 454일간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 '시민 노무현'을 지원하기 위해 각계각층 다양한 인사들이 나서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개봉일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인 5월 23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GV에서는 전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 강원국 작가가 참석해 GV 스타트를 끊는다. '시민 노무현'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한 강원국 작가는 GV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연설비서관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24일에는 책 '소수의견', '디 마이너스'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을 강렬하게 풀어내고,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사회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전달하며 젊은 세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은 손아람 작가가 릴레이 GV를 이어간다.

2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GV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박주민, 김종민, 박경미 의원이 지원사격을 나서며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이다. 여기에 29일 메가박스 창원에서 진행되는 GV에는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관이자 현 경상남도지사인 김경수 지사가 참석해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든든한 지원군들의 릴레이 GV를 통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휴먼 다큐멘터리 '시민 노무현'은 서거 10주기인 5월 23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